티스토리 뷰
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. 요즘 따뜻해지던 날씨가 갑자기 다시 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몸살이나 오미크론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. 이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면 더 건강하게 추위를 이길 수 있다. 체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 전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항상 체온을 따뜻하게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.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마시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만한 차 6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. 아래에 나열된 차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를 마시고 몸도 따뜻하게 하고 겨울철 면역력을 올려서 건강을 잘 유지하기 바란다.
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6가지
1. 유자차
유자차는 겨울에 많이 먹는 차 중 하나인데, 달콤하면서 유자 특유의 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. 유자차는 감기에 걸려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차 중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, 체온을 높여줘서 감기몸살을 예방하거나, 비타민C 함유로 피부미용이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.
2. 계피차
계피도 한의학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로 알려져있는데, 그 이유는 계피에 들어있는 매운맛이 체내의 혈액이 잘 순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, 이로 인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로 알려져 있다. 또한 수족냉증처럼 몸이 차가워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있어서 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계피차를 마시고 겨울을 잘 보내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.
3. 대추차
대추차는 계절에 상관없이 마시지만, 대추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식이섬유, 플라보노이드, 각종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고, 대추 자체도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 독성을 제거하거나,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.
4. 생강차
겨울철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차 중 하나가 바로 '생강차'라고 할 수 있는데, 계피처럼 생강 역시 매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우리 몸을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. 게다가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. 생강은 특히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 주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거나 몸이 평소에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차라고 할 수 있다.
5. 꿀차
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차 중 하나인 꿀차는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지속적으로 마시기를 추천받았을만한 식품이다. 게다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꿀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. 꿀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. 꿀에 들어있는 당 성분이 체내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에도 도움을 주므로 체온을 올리고 싶을 때 꿀차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.
6. 인삼차
인삼은 예로부터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,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,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, 항산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.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자양강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겨울에 인삼차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. 인삼차는 인삼을 잘게 잘라 물에 넣어 끓이거나, 꿀에 절여서 인삼 꿀차로 만들어 달콤하게 마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 어린 아이에게 섭취를 권할 경우에는 꿀과 함께 섭취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며, 꿀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더욱 큰 도움을 줄 것이니 꼭 한번 마셔보기 바란다.
'건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비만에 탁월한 프롤린유산균, 아무제품이나사면 안되는 이유 (0) | 2022.03.02 |
---|---|
나도 모르게 우울해지는 무기력증 증상 4가지 (0) | 2022.03.02 |
감기몸살 증상과 빨리 낫는 확실한 방법 4가지 (0) | 2022.02.20 |
당뇨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 관리 방법 4가지(+정상수치) (0) | 2022.02.12 |
전염성 강한 노로바이러스 대표적 증상과 예방법 (0) | 2022.02.12 |